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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의 유래
   
  예로부터 인도나 페르시아에서는 펀치(punch)라는 혼성음료를 만들어 마셨다. 그것이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서인도와 유럽에 전해졌다는 기록이 있다.

또 1737년에 죽은 영국의 육군대령 F. 니거스가 양주를 배합하여 진기한 혼성음료를 발명하고 자기 이름을 붙였다는 설도 있다.

칵테일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1795년에 미국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이주해온 A. A. 페이쇼라는 약사가 달걀 노른자를 넣은 음료를 조합하여 프랑스어로 코크티에(coquetier)라고 부른 데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칵테일은 미국의 금주법(1920-1933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발전했다. 당시 밀주를 판매하던 업주들은 단속을 피하는 방안으로 다양한 부재료를 혼합하여 시각적으로 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칵테일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에 칵테일은 체계화되고 발전되었다.

칵테일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그 연대가 확실하지 않으나 구한말 미국대사관이 설치된 이후라고 생각되며, 대중화된 것은 8·15 광복 이후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