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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의 분류
   
  마시는 때와 장소에 따라 칵테일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애피타이저 칵테일(appetizer cocktail)
애피타이저란 식욕증진이라는 뜻이며 식사 전에 한두 잔 마시는 칵테일이다. 단맛과 쓴맛이 각각 나도록 만드는데 단맛을 위해서는 체리를, 쓴맛을 위해서는 올리브를 장식한다. 어느 것이나 술과 같이 먹어도 좋다.

◆ 크랩 칵테일(crab cocktail)
정찬의 오르되브르 또는 수프 대신 내놓는 것으로, 먹는 칵테일이다. 신선한 어패류와 채소에 칵테일 소스(브랜디, 비터스, 토마토 캐첩을 섞은 것)를 얹은 것으로 샴페인 글래스, 슈림프스 글래스 등에 담아낸다. 크랩 칵테일, 로열 클로버 등이 여기에 속한다.

◆ 비포 디너 칵테일(before dinner cocktail)
식사 전의 칵테일로서 상쾌한 맛을 내는데 마르티니 미디엄 칵테일, 맨해튼 미디엄 칵테일 등이 있다.

◆ 애프터 디너 칵테일(after dinner cocktail)
식후의 칵테일로 먹은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리큐르를 쓴다. 브랜디 칵테일, 알렉산더 칵테일 등 단맛이 나는 것이 많다.

◆ 서퍼 칵테일(supper cocktail)
만찬 때 마시는 것인데 일명 비포 미드나잇 칵테일(before midnight cocktail)이라고도 하며 그 경우에는 단맛이 나는 양주를 쓴다.

◆ 샴페인 칵테일(champagne cocktail)
연회석상에 내는 칵테일로 낱낱이 글래스마다 만들어져 제공된다. 그러나 여러 종류의 양주를 배합해야 할 경우에는 한번에 큰 셰이커에서 흔들어 만든 다음 글래스에 따르고 샴페인을 넣어 샴페인 글래스로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