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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 진베이스
   
  ◆ 진 앤드 잇(Gin & It)

칵테일 글래스에 드라이진 1온스, 스위트 베르뭇 ½온스를 넣고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준다. 얼음은 사용하지 않는다.


◆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

① 셰이커에 얼음 적당량, 드라이진 1온스, 체리 히링 ¼온스, 레몬주스 ¼온스를 넣고 12회 정도 잘 흔들어 혼합시킨다.
② 카린스 글래스에 5-6개의 얼음을 넣고 셰이커의 내용물을 따른다.
③ 소다수로 글래스를 채운 다음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준다.

④ 오렌지(레몬) 조각과 체리를 장식한다.


◆ 김릿(Gimlet)

셰이커에 얼음 적당량과 드라이진 1온스, 라임주스 ½온스, 설탕 1티스푼을 넣고 20회 정도 잘 흔들어 혼합시킨 후 캡을 열고 냉각된 칵테일 글래스에 따른다.


◆ 네그로니(Negroni)

올드 패션드 글래스에 3-4개의 얼음과 드라이진 ½온스, 캄파리 비터 ½온스, 스위트(또는 드라이) 베르뭇 ½온스를 넣고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준다.


◆ 진 토닉(Gin Tonic)

6온스 하이볼 글래스에 3-4개의 얼음과 드라이진 1온스를 넣고 토닉 워터로 글래스를 채워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 준 뒤 레몬 조각으로 장식한다. 진을 기주로 하는 칵테일에는 유명한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진 토닉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로 ‘Gin And Tonic’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이 칵테일의 부재료로 쓰이는 토닉 워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프리카에서 더위와 피로에 지친 영국군을 위해 만든 영국의 탄산수로 키니네 성분이 들어 있다.


◆ 알래스카(Alaska)

믹싱 글래스에 얼음과 드라이진 1온스, 옐로우 샤르트레즈 ⅓온스, 오렌지 비터 1dash를 넣고 바스푼으로 5-7회 정도 조용히 저어 준 다음 믹싱 글래스에 스트레이너를 끼우고 냉각된 칵테일 글래스에 따른다.


◆ 탐 카린스(Tom Collins)

카린스 믹서를 사용하는 방법과 사용하지 않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카린스 믹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카린스 글래스에 5-6개의 얼음과 드라이진 1½온스를 넣고 카린스 믹서로 글래스를 채운 후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준 뒤 오렌지 또는 레몬 조각과 체리로 장식하고 스트로를 꽂아 준다.

카린스 믹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① 셰이커에 얼음 적당량과 드라이진 1½온스 , 레몬주스 ½온스, 설탕 1티스푼을 넣고 20회 정도 잘 흔들어 혼합시킨다.
② 카린스 글래스에 5-6개의 얼음을 넣고 셰이커의 내용물을 따른다.
③ 소다수로 글래스를 채우고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준다.
④ 오렌지(레몬) 조각과 체리로 장식하고 스트로를 꽂아준다.
이 칵테일은 미국인이 애호하는 음료이지만, 발생지는 영국이다. 19세기 말경, 런던시 하노버 가(街)의 리마즈 코너에 근무하는 존 카린스라는 수석 웨이터가 고안했다. 처음에는 네덜란드산 진을 사용해서 그의 이름을 따라 존 카린스라로 불렀으나 어느 새 영국산의 ‘올드 탐 진’을 사용한 것이 인기를 얻어 ‘탐 카린스’로 불리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세계 어디서나 올드 탐 진 대신에 드라이 진으로 만들게 되었으나 이름은 그대로 탐 카린스라고 불리고 있다.


◆ 핑크 레이디(Pink Lady)

셰이커에 달걀 1개분의 흰자를 넣고 얼음을 적당히 넣은 다음 드라이진 1온스, 그레나딘 시럽 ⅓온스, 스위트 크림 ⅓온스를 넣고 20회 이상 잘 흔들어 혼합시킨 후 캡을 열고 냉각된 샴페인 글래스에 따른다.
이 칵테일은 1912년 런던에서 나왔다. 그해 런던에서는 ‘핑크 레이디’라는 연극이 공연되었는데 널리 흥행했었다. 그때 관계자 일동이 주최한 파티 석상에서 무대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헤이줄 돈 양에게 바쳐진 것이 이 칵테일이다.


◆ 브롱스(Bronx)

셰이커에 얼음 적당량, 드라이진 ⅔온스, 드라이 베르뭇 ⅓온스, 스위트 베르뭇 ⅓온스, 오렌지주스 ¼온스를 넣고 12회 정도 잘 흔들어 혼합시킨 다음 캡을 열고 냉각된 칵테일 글래스에 따른다.


◆ 오렌지 블로섬(Orange Blossom)

셰이커에 얼음 적당량과 드라이진 ⅔온스, 오렌지주스 ⅔온스, 설탕 1티스푼을 넣고 20회 정도 잘 흔들어 혼합한 후 캡을 열고 냉각된 칵테일 글래스에 따른다. 오렌지 조각으로 장식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 골든 피즈(Golden Fizz)

① 셰이커에 얼음 적당량, 계란 노른자 1개, 드라이진 1온스, 레몬주스 ½온스, 설탕 1티스푼을 넣고 20회 이상 잘 흔들어 혼합시킨다.
② 6온스 하이볼 글래스에 3-4개의 얼음을 넣고 셰이커의 내용물을 따른다.
③ 소다수로 글래스를 채우고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준다. 진 피즈에서 파생된 칵테일로 진 피즈의 처방에 계란 한 개가 들어가면 로얄 피즈, 노른자만 추가되면 골든 피즈, 횐자위만 들어가면 실버 피즈로 이름이 바뀐다.


◆ 진 릭키(Gin Rickey)

6온스 하이볼 글래스에 3-4개의 얼음과 드라이진 1온스, 라임주스 ½온스를 넣은 후 소다수로 글래스를 채우고 바스푼으로 3-5회 정도 잘 저어준 뒤 라임 또는 레몬 조각을 넣어 준다.


◆ 프린세스 메리(Princess Mary)

셰이커에 얼음 적당량과 드라이진 ⅔온스, 카카오 ⅓온스, 스위트 크림 1온스를 넣고 20회 정도 잘 흔들어 혼합시킨 후 캡을 열고 냉각된 칵테일 글래스에 따른다.


◆ 밀리언 달러(Million Dollar)

셰이커에 얼음과 계란 흰자 1개, 드라이진 1온스, 스위트 베르뭇 ½온스, 그레나딘 시럽 1티스푼, 파인애플주스 2티스푼을 넣고 20회 이상 잘 흔들어 혼합시킨 다음 캡을 열어 냉각된 샴페인 글래스에 따르고 파인애플로 장식한다.


◆ 마티니(Martini)

① 믹싱 글래스에 얼음 적당량, 진 1온스, 드라이 베르뭇 ⅓온스를 넣고 바스푼으로 5-7회 정도 조용히 저어준다.
② 믹싱 글래스에 스트레이너를 끼우고 냉각된 칵테일 글래스에 따른다.
③ 올리브를 장식한다. 마시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스위트 마티니, 미디엄 마티니, 드라이 마티니, 베리 드라이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 마티니, 마티니 언더락스 등의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진과 베르뭇만의 조합으로 단순하게 보이지만 양자의 어울림은 칵테일로는 아주 이상적인 배합이라고 한다. 마티니는 ‘칵테일의 왕자’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절대적인데, 그 비밀도 이러한 배합의 묘미에 기인한다. 이 칵테일은 19세기 중엽 ‘진 앤드 이탈리안 베르뭇(Gin& Italian Vermouth)’을 마신 것이 기원이다. 당시에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던 단맛이 나는 스위트 베르뭇을 혼합했는데 베르뭇 제조사 ‘마티니 앤드 롯시’社의 상호를 따서 ‘마티니’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믹싱 글래스에 스터링하여 만들게 되었고 스위트 베르뭇 대신에 드라이 베르뭇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